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임영웅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개그맨 허경환, 곽범, 가수 넉살, 로이킴을 산골 집에 초대해 첫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출연진이 군대 얘기를 꺼냈다. 곽범과 로이킴은 같은 해병대 출신인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해병대를 왜 갔냐는 물음에 로이킴이 "해병은 DNA"라며 "태어나자마자 '응애!' 대신 '악!'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임영웅이 "난 3사단 GOP 출신"이라며 "지원한 건 아니고, 갔더니 그렇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자마자 곽범이 "키 크고 잘생긴 애들은 그쪽으로 보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난 해병대 조교였다"라고 알렸다. "조교가 너무 작은 거 아니야?"라는 반응이 나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군대에 이어 키를 주제로 대화가 오갔다. 허경환이 169cm라고 주장했지만, 곽범과 넉살이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이때 출연진이 임영웅 키를 궁금해했다. 임영웅이 "난 182cm"라고 고백하자마자,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곽범이 "진격의 거인"이라며 농을 던졌고, 넉살이 "공기가 달라. 방귀 냄새 안 맡아. 좋은 공기만 올라가서 미세먼지도 없어"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