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홈런' 열기 이어 잠실 시구 출격…"승리 요정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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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5일, 오후 01:07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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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KT위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이번 등판은 2014년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이후 12년 만이며,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구로는 2008년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시구는 지난 5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홈런' 무대와 인연을 맺으며 성사됐다. 당시 하지원은 변함없는 비주얼과 탄탄한 복근,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고, 해당 무대 영상은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넘긴 데 이어 현재는 36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무대 영상은 본편뿐 아니라 쇼츠와 릴스 등 숏폼 콘텐츠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구 역시 곡 제목인 '홈런'의 의미를 살려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비 과정은 유튜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원은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을 향해 공을 던지는 연습 장면도 공개했다. 그는 "시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이 실제로 홈런을 치고 제가 승리 요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 출연하며 젠지(Gen-Z)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광'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홈런'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하지원이 오랜만의 시구까지 이어가며 야구팬과 대중 모두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해와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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