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풍자, 33㎏ 감량 고백…"과거 4XL→현재 XL"

연예

뉴스1,

2026년 7월 15일, 오후 01:58

MBC

방송인 풍자가 무려 33kg을 감량한 비화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하는 '다~ 씹어뿌쓰요~ 대식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무려 33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과거 4XL 사이즈를 입었지만 현재 XL까지 사이즈가 줄었다고 밝히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어렵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또다시 '대식가' 특집에 섭외됐다며 억울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풍자는 살이 빠진 후 일부 구독자들이 "초심을 잃었다"고 반응한 점도 언급한다. 오히려 과거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는 것. 응원 대신 오기를 자극하는 팬들의 반응에 풍자는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고.

다이어트 후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풍자는 감량한 모습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무려 3일간 굶었다고 밝힌다. 또한 사진만 공개할 경우 포토샵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움직이는 영상으로까지 모습을 남겼다고 전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풍자는 가족과 3박 4일 동안 여행을 다녀온 뒤 무려 6kg이 증가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피눈물 흘리며 감량한 33kg도 40일이면 돌아갈 수 있다"며 방심할 수 없는 체질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풍자는 다이어트 전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소견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지방간 등이 확인됐지만, 33kg 감량 후엔 '올 퍼펙트' 결과를 받았다는 비화도 밝힌다.

이밖에도 풍자는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 성공 이후 광고를 의심받는 등 달라진 상황에 대해서도 토로한다. '또간집'의 성공이 외려 자신의 밥그릇을 위협하게 됐다는 '웃픈' 사연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풍자는 1988년 1월생 만 39세인 트랜스젠더 방송인이다.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으로 먹방 유튜버로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등으로 지상파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구독자 약 8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도 운영 중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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