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유재석을 게스트로 맞이했던 이소라가 이번에는 ‘유 퀴즈’ 게스트가 되어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특히 과거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로 웃음을 안겼던 유재석의 레전드 무대 비하인드를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소라는 “방송에 나온다면 ‘유 퀴즈’가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유재석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고, 유재석 역시 “25년 전에 저를 안아주셨듯이 오늘은 제가 안아드리겠다”는 화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이소라는 6년 여의 칩거 생활을 끝내고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계기도 공개한다. 성대 결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절 이야기부터 “체중이 90~100kg까지 늘고 혈압이 190까지 나왔다”며 건강 위기 속 삶의 변화를 결심하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올블랙 대신 화사함을 추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을 마주하며 ‘행복 전도사’가 된 근황도 공개될 예정이다.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고스란히 가사로 담아내며 수많은 이별 명곡을 탄생시킨 이소라의 음악 세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의 탄생 비화를 전하면서 “사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었다”는 깜짝 고백과 함께 웃픈 짝사랑 썰을 공개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숨도 쉬지 못할 만큼 사랑했던 기억을 담아낸 ‘바람이 분다’ 라이브 무대부터 유재석이 “가슴이 저민다”고 감탄한 이소라표 명품 라이브 역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라디오 DJ로도 많은 위로를 전했던 이소라의 다채로운 토크는 물론, 20년 만에 다시 들려주는 클로징 멘트도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게 걱정스러웠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팬들을 향한 진심, 현장에 함께한 절친 정지찬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나 화제가 됐던 인물, 평소 쉽게 만나기 힘든 스타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다. 특히 해외 스타들의 출연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등 국적과 분야를 불문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빌 게이츠와 젠슨 황 등 글로벌 리더들이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이 출연을 결정해 주목 받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