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호프', 단 2주간 아이맥스 상영…압도적 SF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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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15일, 오후 02:35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의 아이맥스(IMAX) 상영이 개봉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다.

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15일 개봉한 영화 ‘호프’는 아이맥스를 비롯해 돌비 시네마, 스크린X(SCREENX), 포디엑스(4DX)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맥스 상영은 개봉 당일인 15일부터 2주 동안만 진행된다.

아이맥스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의 선명한 해상도와 입체적인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영화의 독창적인 영상미와 강렬한 액션 시퀀스, 섬세한 사운드를 한층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장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프’는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SF 장르의 장편영화다.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모았다.

특히 ‘호프’는 15일 기준 예매량 6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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