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권진아 "깊은 내면 이야기 담은 신곡…록 장르로 표현"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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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15일, 오후 03:32

가수 권진아가 15일 서울 마포구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세 번째 EP ‘SAVE ME(세이브 미)'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몬스터‘를 열창하고 있다. 2026.7.15 © 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권진아가 록 스타일로 변신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는 권진아의 세 번째 EP '세이브 미'(SAVE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권진아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 무대를 펼치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진아는 이번 EP에서 그동안의 발라드 감성을 벗고 록 장르를 전면에 내세우게 된 것에 대해 "제가 그동안의 앨범에서 한두 트랙 정도는 깊은 마음속의 이야기를 할 때 록 사운드를 사용했다"라며 "(이번에는) 전면적으로 밴드 사운드의 트랙으로 채우면서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하면서 제 또래의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 미'는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전곡 록 베이스' 프로듀싱 앨범이다. 기존의 감성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넘어 권진아라는 아티스트의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몬스터'는 스스로를 괴물이라 칭하면서도 끝내 '살아내야만 해'라는 목소리를 전한다. 정형화된 사운드보다 훨씬 날카롭고 뜨거운 호소력의 보컬을 통해 상처와 자기혐오라는 무거운 주제를 한층 더 파괴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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