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조연상’ 유승목, 트라우마 극복한 명장 사연에 ‘울컥’ (동네의 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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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5일, 오후 08:08

36년 차 배우 유승목이 ‘동네 명장’의 삶과 철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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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 ‘동네의 명장들’ (연출 박종훈 이선영)은 “한 동네를 대표하는 식당은 어떻게 탄생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프로그램. 36년 동안 배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유승목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원칙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맛을 만들어 온 사람들을 찾는다. ‘연기 명장’ 유승목이 ‘동네 명장’들로부터 어떤 공감을 이끌어낼 지 기대감을 안긴다.

첫 회에서는 동묘의 고기 맛집과 안양시 만안구의 중식 맛집을 찾아 나선 스토리텔러 유승목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승목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차지하며 생애 첫 수상 소감을 전해 많은 시청자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 바, 그때의 여운을 잊지 못한 많은 시민의 축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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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기 위해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해 시민들과 부지런히 소통하고, 찌는 듯한 더위에도 오랜 시간 직접 줄을 서서 기다리며 ‘동네의 명장들’을 만나기 위한 진심 어린 노력도 더해진다. 명장들의 삶을 공감하고 그들의 철학을 귀 기울여 듣기 위해 낡은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는 모습 또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유승목은 요리 도중 화상을 입고 그 트라우마로 한 때는 탕수육 메뉴를 없애기도 했던 중식당 명장의 사연을 듣고 눈시울을 붉힌다. 탕수육을 먹고 행복해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명장은 가게를 지켜준 손님들을 위해 다시 메뉴를 개시하게 된 일화를 전해 감동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유승목이 전하는 동네 명장들의 인생과 요리 철학을 진정성 있게 담으려고 했다. 그 삶과 철학에 시청자들도 깊이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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