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1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에는 마약 범죄 수사의 최전선을 지키는 형사 손희민, 티빙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윤석민·정근우·이택근, MZ들의 인생 선배로 급부상한 정일영 교수, 7년 만에 돌아온 가수 이소라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소라는 목이 아팠다며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말했다. 과거 ‘비긴 어게인’ 촬영 당시 성대 결절이 생겼다며 “노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았다. 병원도 안 가고, 집에서 우울한 채로 있었다. 어리석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공연을 1년에 한 번 했다. 계약이 없었으면 한 발짝도 안 나갔을 거다. 신발 신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게 1년에 한 번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소라는 “몸이 너무 아프더라. 몸무게가 90~100㎏까지 나가고, 혈압이 190이 넘었다. 정말 끔찍했다. 그때부터 정신을 차린 거다. 목이 어찌 됐든 살아야 되니까”라며 밖으로 나오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MC 유재석이 다양한 ‘자기님’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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