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신계숙이 생애 첫 바이킹 탑승에 도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중식 셰프 신계숙이 배우 황신혜, 양정아와 한 테마파크를 찾았다.
신계숙이 미니 바이킹을 보고는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가 타 보자"라고 제안했다. "하체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라며 양정아가 두려워했지만, 신계숙이 "난 느껴보고 싶어. 같이 타야지~"라고 설득했다. 황신혜도 "내가 이 정도는 탈 수 있어"라고 거들었다. 이에 양정아가 "언니! 작다고 얕보지 마. 3분이 얼마나 긴 줄 알아? 각오해야 해"라면서 우려했다.
특히 신계숙이 "나 바이킹 처음 타 봐. 그동안 안 타 봤지"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1990년대 중국에서 손님이 아기를 데려와서 그 아기 때문에 (일하느라) 놀이공원에 가 봤고, 그 이후로는 (놀이공원 자체를) 잊고 살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이들이 당당하게 놀이기구를 타러 갔지만, 탑승 직전 "이거 무섭나?", "2분만 해 달라", "너무 높게 올리지 말라", "어르신도 타는 거냐?"라는 등 폭풍 질문과 함께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탑승과 동시에는 긴장감이 폭발했다. 시작부터 비명이 들렸다. 점점 비명이 커졌고, 모두가 "너무 무서워! 그만! 그만해 줘! 엄마!"라고 외쳤다.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바이킹이 끝나자마자, 이들이 기진맥진한 채로 내려왔다. 이때 신계숙이 "스릴을 만끽했어"라고 뿌듯해했다. 황신혜가 "내려오니까 한 번 더 탈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의외의 소감을 밝혔다. 이 말에 신계숙이 "내려오니까 별거 아니야~"라고 갑자기 허세를 부려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