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호포항에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청년 '성기'를 연기한 조인성의 촬영 과정과 캐릭터 구축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조인성은 극 중 '성기'에 대해 "살아남기 위해 끝없이 발버둥 치는 생존력이 돋보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루마니아 레테자트와 광활한 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 장면은 물론,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서 총격 액션을 소화하는 고난도 승마 장면까지 직접 소화한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미지의 존재와 맞서 살아남으려는 캐릭터의 긴장감과 본능적인 생존 의지를 사실감 있게 표현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조인성은 "이 작품에 참여하려면 큰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가지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의 액션 연기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조인성은 추격자 캐릭터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고 평가했고, 아이온시네마는 "말을 타고 펼치는 액션 시퀀스는 영화 최고의 장면 중 하나"라며 "강한 생존 본능을 지닌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고 호평했다.
여기에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는 "'100여 년이 넘는 한국 영화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짜 미친 영화의 탄생'"이라고 평하며 작품의 독창성과 영화적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호프'는 앞서 공개된 '성애' 편에 이어 이번 '성기' 편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는 '범석' 캐릭터 메이킹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게 되면서 믿기 어려운 사건과 맞닥뜨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조인성의 강도 높은 액션과 생존 연기를 담아낸 이번 메이킹 영상은 '호프'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현장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포지드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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