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로튼 토마토 97%…크리스토퍼 놀란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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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6일, 오전 11:02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감독 커리어 최고 평점을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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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적은 '메멘토'(94%), '다크 나이트'(94%), '오펜하이머'(93%), '덩케르크'(92%), '인썸니아'(91%), '인셉션'(87%) 등 놀란 감독의 대표작들을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온 놀란 감독이 또 한 번 자신의 최고 평가를 경신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오랫동안 구상해 온 프로젝트로, 기술적 도전과 연출 철학이 집약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전편을 IMAX 필름 포맷으로 촬영했으며, 그리스와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실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현장감을 구현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의 반응도 뜨겁다. 루크 에클스턴은 "'신들마저 압도할 혁신적인 영화'"라고 평가했으며, 폴리곤의 제이콥 클라인먼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집요한 디테일이 만들어낸 경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에린 머셋은 "'놀란의 야심이 스크린을 압도한다'"고 밝혔고, 데이비드 크로우는 "'인류 최고의 모험담을 뛰어난 영화적 성취로 완성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오는 8월 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의 내한 일정까지 확정되면서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기술적 혁신과 압도적인 호평을 동시에 거머쥔 '오디세이'는 올여름 극장가를 대표할 대작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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