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웅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장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 창립 발대식에 참석해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사진=뉴스1)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창립 발대식을 열고 협회의 설립 취지와 비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초대 회장에는 가수 김용임의 소속사 대표인 시성웅 음반제작자가 선임됐다. 이밖에도 △우상배 수석 부회장 △이병두 부회장 △신민수 상임이사 △나성균·서재승·이성수 이사 △최용수 감사 등이 위촉돼 협회 운영을 이끈다.
시성웅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장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 창립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협회는 K트롯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해외 시장 진출과 국제 교류를 확대해 트롯을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는 한편, 제작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 제작자 간 상생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 세미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산업 전문성을 높이고, 한 공연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속 가능한 트롯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민수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 상임이사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 창립 발대식에 참석해 협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뉴스1)
신민수 상임이사는 “한국트로트제작자협회는 대한민국 트롯 산업을 대표하는 제작자들의 공식 플랫폼”이라며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산업 전체의 성장을 이끌고 K트롯을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2027 K-트로트 슈퍼콘서트는 제작자와 가수, 방송인, 기업, 국민이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K팝이 세계를 감동시켰듯 K트롯 역시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