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증명서' 한고은 vs 임지은, 물 끼얹으며 갈등 폭발

연예

뉴스1,

2026년 7월 16일, 오후 07:47

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가족관계증명서' 한고은과 임지은이 전노민이 장례식이 끝난 후 다시 맞붙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연출 김미숙)에서는 차민기(전노민 분)의 장례식이 끝나고 다시 맞붙은 나세리(한고은 분)와 노영주(임지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나세리는 뒤늦게 차민기의 카드로 1억여 원의 패물이 결제됐다는 사실을 알고 다급하게 노영주를 찾아갔다. 나세리는 "내가 함께 산 내 남편이다"라며 함께 일궈온 재산이라고 주장하며 격분했지만, 노영주는 "순수한 애들 아빠 마음이다"라며 미안해하지 않는 나세리를 향해 큰소리쳤다.

이에 분노한 나세리가 노영주에게 물을 끼얹었고, 두 사람을 말리기 위해 차승현(서도영 분)이 나섰다. 이어 나세리가 차승현에게 "내 돈이야, 절도죄로 고소하기 전에! 당장 내놔"라고 소리치자, 노영주가 나세리를 향해 물을 끼얹었다.

노영주는 "절도 소리 한번은 참았다, 한평생 남의 남편 도둑질한 년이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해!"라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차승현은 이성을 잃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나세리에게 "부부인 거 어떻게 증명하실 건데요?"라고 맞받아치며 두 가족의 갈등이 고조됐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을 무너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냉혹한 편견과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 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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