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나 어릴 때 햄버거집에서 파티하면 부자 친구였다” (수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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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6일, 오후 09:52

이수근, 임우일, 이미주가 ‘수근스쿨’의 대미를 장식할 학예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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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에서는 학기의 마지막 행사인 학예회 준비를 위한 댄스 수업과 장기자랑 라인업 결정, 그리고 학생들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의성군 산운생태공원으로 소풍을 떠난 학생들과 선생님은 이날 소풍의 하이라이트를 만끽한다. 버블아트쇼 계의 레전드 ‘계면활성제 아저씨’가 등장해 거대한 비눗방울 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일곱 살 아이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교장 이수근은 지난 레크리에이션의 실패를 떠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맞벌이 부모님의 늦은 퇴근으로 소풍 장소에 홀로 남아 있던 서현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하굣길 메이트가 되어주기로 한다. 누가 갈 것인지 논의하던 중, 교장 이수근이 “임우일 선생님이 대표로 다녀오시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임우일은 “서현이가 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못내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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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과 함께 집에 가고 싶냐는 질문에 서현은 1순위 이미주, 2순위로 임우일을 선택한다. 임우일은 인기투표 만년 꼴찌를 벗어나 쾌재를 불렀다는 후문. 과연 ‘수근스쿨’ 첫 번째 가정방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안긴다.

학예회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커플 라인댄스’를 무대에 올리기로 한다. 공연 연습을 위해 특별 초빙한 댄스 강사는 철두철미하게 2주 전부터 완벽한 사전 준비를 끝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특급 강사의 등장에 학생들은 너무 놀란 나머지 말을 잇지 못했다. 서울에서 의성까지 무려 3시간 30분을 달려 ‘수근스쿨’에 찾아온 특별 선생님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학생들의 합동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파티용품을 구매하러 나가던 중, 임우일과 이미주는 어린 시절 생일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미주가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햄버거 가게에서의 파티를 이야기하자, 임우일은 “이미주 쌤 잘사셨네. 우리 때 햄버거집에서 파티하면 부자 친구들이었다”고 받아친다. 이어 임우일은 “놀이터에서 흙 파먹었다”고 대답하며 남달랐던 유년 시절을 전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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