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10주년에 더욱 뜻깊은 전원 재계약 "책임감 느껴"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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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17일, 오전 08:05

NCT 127 쟈니, 태용, 유타, 도영(상단 왼쪽부터), 재현, 해찬, 정우(하단 왼쪽부터) © 뉴스1
그룹 NCT 127 멤버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가며 뜻깊은 10주년을 완성했다.

NCT 127 멤버 전원은 팀과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SM엔터테인먼트(041510, 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이 만료된 멤버는 물론 군 복무 등으로 인해 기간이 남아있는 멤버들도 팀을 위해 조기 재계약을 마쳤다.

이후 SM도 공지를 통해 전원 재계약을 알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NCT 127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쟈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했을 당시엔 정말 놀랐다,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라며 "근데 이렇게 공지 뜨고 시즈니(팬덤 별칭)가 좋아해 주는 거 보니까 실감도 나고, 힘도 생기고, 동시에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10주년, 재계약, 정규 7집, 많은 게 의도치 않게 비슷한 시기에 겹친 것 같고, 과정도 정신없었던 것 같다"며 "근데 우린 아직 우리가 해왔던 걸 열심히 하고 있고 우리가 힘든 게 시즈니를 설레게 한다면, 많이 힘들테니까 우리 또 재밌게 달려보자"고 의지를 밝혔다.

군 복무 중인 도영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원하다는 것, 그리고 그걸 지켜나간다는 것"이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2016년 7월 7일 데뷔한 NCT 127은 NCT의 서울 팀이다. 태용, 유타, 도영, 재현, 해찬은 2016년에 데뷔했으며, 쟈니는 2017년, 정우는 2018년에 NCT 127로 합류했다. 현재 도영, 정우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이들은 '소방차' '체리 밤' '터치' '영웅' '스티커' '질주' '팩트체크' '삐그덕' 등 대표곡을 발매, 팀 특유의 네오한 음악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10년째 큰 사랑을 받아왔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오는 8월 24일 정규 7집을 발매하고 2년여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에는 쟈니, 태용, 유타, 재현, 해찬이 참여해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는 물론, 내년 6월 전역하는 도영과 정우의 활발한 글로벌 활약도 기대된다.

이처럼 팀에 대한 애정과 믿음, 회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원 재계약을 이뤄낸 NCT 127은 뜻깊은 10주년을 직접 써 내려갈 예정이다. 오는 8월 컴백하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한번 NCT 127의 저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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