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조한선 지독한 악연 “맨 마지막에 죽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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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8일, 오전 11:10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조한선의 악연의 시작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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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방송되는 MBC 특선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연출 이권, 노규엽/각본 지호진, 이권/제작 메리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오니온) 6회에서는 정진만(이동욱 분)의 용병 시절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베일(조한선 분)과의 악연이 처음 공개된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액션 드라마다. 삼촌 정진만이 남긴 수상한 쇼핑몰 때문에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5회에서는 정민(박지빈 분)이 지안의 주위를 맴돌았던 진짜 이유에 대한 반전이 드러나는 한편, 지안의 부모를 죽인 인물인 베일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6회에서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진만의 과거가 베일과의 서사를 중심으로 그려진다. 용병 조직 ‘바빌론’의 팀장이었던 진만은 특유의 냉철함과 뛰어난 판단력으로 팀원들을 이끌지만, 임무 수행에 불필요한 잔혹함을 통제하지 못하는 팀원 베일과는 점차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맞게 된다. 바빌론의 고위 간부인 이용한(안길강 분)의 중재 역시 둘 사이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

특히, 임무 원칙을 저버린 베일의 잔혹한 선택은 둘 사이에 자리하던 첨예한 긴장감에 방아쇠를 당긴다. 끊임없는 마찰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으로는 같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협력해 온 진만과 베일이 결국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게 되는 과정은 이번 회차의 가장 큰 관전 요소가 될 예정이다. 신념과 선택이 엇갈리며 결국 파탄에 이르는 두 사람의 관계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지안의 조력자가 된 파신(김민 분)과 민혜(금해나 분), 그리고 진만의 관계도 함께 그려진다. 어린 시절 지안에게 무에타이를 가르쳤던 파신과, 바빌론의 습격을 받은 지안을 정체와 목적을 드러내지 않은 채 도왔던 민혜는 모두 진만과 깊은 인연을 맺은 인물들이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져 온 이들의 서사가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진만이 위기의 순간마다 내린 선택은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지고, 그 인연은 시간이 흘러 홀로 남겨진 지안을 지키는 힘이 된다. 진만이 남긴 관계들이 현재의 위기에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궁금증을 안긴다. 오늘(18일)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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