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2’ 최초 출혈 사태 발생! 결국 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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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9일, 오전 08:37

'라이징이글스' 에이스 가드 오승훈이 상대 선수와 충돌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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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방송되는 SBS ‘열혈농구단’ 시즌2 3회에선 '라이징이글스'가 수도권 최강팀 '셋업'과 맞붙는다.

이날 ‘경북소방본부’를 꺾으며 첫 승을 거둔 ‘라이징이글스’가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 상대는 창단과 동시에 각종 메이저 대회를 휩쓴 수도권 신흥 강호 ‘셋업’으로 전 프로 농구 선수 출신인 임휘종 감독과 백주익 코치가 쌍두마차를 이뤄 탄탄한 조직력과 팀 농구에 특화된 팀이다. 시즌 초반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과 맞붙게 된 ‘라이징이글스’에는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서장훈 감독 역시 ‘셋업’과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셋업이 전국 최강전에 참가한 7개 팀 가운데 가장 강한 팀일 수도 있다. 초반에 만나게 돼 걱정이 많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결국 그는 핵심 선수인 오승훈, 문수인, 김택을 긴급 소집해 특별 면담에 나섰다. 특히 서장훈의 '농구 아들'이라 불리는 문수인에게는 "너는 부담을 갖고 농구해"라고 말하며 애정(?)의 등짝 스매싱까지 날렸다고. 과연 문수인만 콕 집어 등짝 스매싱을 날린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지난 첫 경기에 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웠던 EXO 찬열이 시즌2 첫 공식 경기에 출전을 알려 기대감을 더한다. 찬열은 “실감이 안 난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뛰는 기분 좋은 떨림이 있다”라며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라이징이글스'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전 포인트 가드 오승훈이 상대 선수와 충돌해 쓰러지고, 출혈 부상까지 입으며 결국 코트를 떠나게 된 것. 팀의 핵심 전력이 갑작스럽게 이탈하면서 '라이징이글스' 팀에 비상이 걸린다. 에이스의 공백 속에 팀 분위기마저 흔들리기 시작한 것.

주전 가드 오승훈의 부재로 어수선해진 분위기 속, 서장훈 감독은 정규민을 새로운 해결사로 투입한다. 갑작스럽게 출전 기회를 잡은 정규민은 "너무 부담됐다. 승훈이 형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생각으로 뛰겠다"라며 각오를 전한다. 7월 19일 밤 11시 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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