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아기 사자의 생애 첫 여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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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9일, 오전 08:49

7월 19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폭염에 지친 맹수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주키퍼들의 더위사냥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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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먹이사슬 최정점의 맹수들마저 더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푹푹 찌는 날씨에 예민해진 맹수들로 사파리에도 비상이 걸리자 주키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땀으로 범벅이 된 채 직접 만들고, 얼리고, 파내며 맹수들을 위한 초특급 여름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

먼저 주키퍼들의 손길이 향한 곳은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곰들. 뜨거운 태양 아래 파김치마냥 늘어져, 맹수의 카리스마까지 탈탈 털려버린 녀석들을 위해 맹수 입맛 저격 15년 차에 빛나는 주키퍼의 특급 레시피가 등장했다. 과일과 고기, 비타민을 가득 채운 20kg 초대형 얼음은 물론, 민트와 쑥으로 만든 거대한 허브 티백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맞이 아이템 앞에서 곰들의 반응이 소개된다.

또한, 점박이 하이에나를 위한 특급 서비스도 공개된다. 두 시간이 넘는 대공사 끝에 완성된 초대형 황토스파까지 워터밤 부럽지 않은 ‘황토밤’의 등장으로 점박이 하이에나들의 마음을 잡겠다 다짐했건만, 막상 하이에나들의 반응은 무반응이었다. 이에 베테랑 주키퍼가 꺼내든 비장의 한 수에 녀석들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과연 의심 많은 하이에나들의 마음을 움직인 특급 비법은 무엇일까.

생후 보름 남짓 된 아기 사자의 생애 첫 여름 이야기도 펼쳐진다. 노령 어미의 난산으로 인공 포육을 시작하게 된 새끼 사자. 여름철 작은 온도 변화도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수유부터 트림 유도 마사지, 체온 관리까지 어미를 대신한 주키퍼의 24시간 시원한 돌봄이 이어진다. 7월 19일 오전 9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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