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홍인규가 김준호의 과거 망언(?)을 소환했다.
18일(토) 방송된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3년 만에 다시 베트남 냐짱을 찾은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시즌1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 냐짱을 3년 만에 다시 찾아 '여행 친구' 양상국을 만났다.
이날 독박즈가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냐짱 '비치 펍'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여행 친구' 양상국이 이들 앞에 등장했다. 김준호는 '촌놈' 양상국에게 "너 해외여행 처음 와봤지?"라며 양상국 몰이(?)에 나섰고, 양상국은 "베트남은 많이 왔었고, 가장 멀리 다녀왔던 나라는 칠레다. 여행의 끝판왕은 남미 아니냐?"며 어깨를 잔뜩 세웠다. 직후 그가 칠레 여행 인증샷을 보여주자, '독박즈'는 "AI로 합성한 거 아니냐?"고 조작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베트남 블랙커피로 정신을 번쩍 깨운 뒤, 이들은 첫 독박 게임에 나섰다. 교통비 통 독박자와 음료비를 걸고 '여행 친구 속이기' 용으로 쓰는 '더 게임 오브 데스'를 하자고 했다. 양상국은 '짜기 게임'인 걸 알고 있었지만 선뜻 응했고, 홍인규의 배신(?)으로 혼선이 빚어지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첫 독박자가 됐다.
유쾌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차를 타고 '베트남 잘알' 양상국이 추천한 '넴느엉 맛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홍인규는 양상국의 신인 시절을 언급하면서 "당시 상국이가 사투리를 써서 언어력 부족 이슈(?)로 개그맨 시험에서 불합격되는 걸 내가 직접 봤잖아"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지민이도 그때 개그맨 연습생이었는데"라며 아내 김지민을 떠올렸다. 홍인규는 "당시 준호 형이 연습생들 모아 놓고서 '개그맨들끼리 절대 사귀지 말라'고 경고했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라며 김준호의 과거 망언(?)을 소환했다. 당황한 김준호는 "아유, 미안합니돠~"라고 빠르게 사과하면서도 "결혼할 거면 사귀어도 돼"라고 변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독박즈'와 양상국은 냐짱 번화가의 '넴느엉' 맛집에 들어섰다. 이들은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특제소스를 곁들이면서 "신선하다. 식감이 예술!"이라고 감탄했다 그러던 중, 김대희는 양상국을 향해 "너 중간에 (집에) 안 가고 마지막 날까지 함께할 거지?"라고 슬쩍 물었다. 양상국은 "저는 너무 좋다. '최다 독박자' 벌칙도 함께 하겠다"며 의욕을 뿜었다. 이후 이들은 향채 잎 떼기로 식사비 독박자를 뽑았는데, 양상국이 꼴찌를 해 누적 2독이 됐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6인은 이번엔 유세윤이 예약한 '호핑 투어' 장소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최다 독박자' 벌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들은 "현지에서 이발하기, 바구니배 타기 중에서 선택권을 주자"고 합의했다. 누가 어떤 벌칙을 받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호핑 투어' 스폿에 도착한 이들은 '흠뻑쇼' 버금가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선상에서 식사를 했고, 장동민은 몰래 입으로 새우껍질을 까서 양상국에게 건넸다. 그런데 '독박투어' 애청자인 양상국은 이를 알면서도 맛있게 새우를 먹는 여유를 보여 '독박즈'의 리스펙을 받았다. '호핑 투어'를 마친 '독박즈'와 양상국은 2:2:2 팀전 게임으로 '호핑 투어' 비용 독박자를 뽑았다. 팽팽한 대결 끝에 양상국에게 제대로 간파 당한 장동민이 꼴찌를 했다.
재정비를 위해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5개의 넓은 방과 오션 뷰를 품은 초대형 숙소에 연신 감탄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독박즈'와 양상국은 숙소비와 방 배정을 걸고 레드 팀(김대희-유세윤-양상국), 블루 팀(김준호-장동민-홍인규)으로 나눠 3:3 범퍼카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이어진 가운데, 안타까운 실수를 범한 블루 팀이 패배했고, 운명의 개인전으로 꼴찌를 뽑았다. 여기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공격을 당한 김대희가 6등을 확정 지어 거실 취침 및 66만 원 상당의 숙소비 독박자가 됐다.
한편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는 25일(토) 밤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S, E채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