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포레스텔라, 왕중왕전 7연승 올킬 독주…전국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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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9일, 오전 11:02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포레스텔라가 왕중왕전 최다 우승자 클래스를 입증하며 왕중왕전 7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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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토) 방송된 765회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부활 40주년을 기념해 '2026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포레스텔라, 황민호X이수연, 리베란테, 박서진, B1A4가 출격해 압도적 스케일의 정면승부를 펼쳤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5.7%로 수직 상승을 기록하며 잭팟을 터트렸다. 또한 156주 동시간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은 '왕중왕전 최다 우승자' 포레스텔라가 첫 번째 순서를 자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예은의 '창귀'를 선곡한 포레스텔라는 "여러분을 홀리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고우림의 묵직한 저음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포레스텔라는 한의 정서가 200% 살아 있는 창법과 창호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높였다. 주술을 외는 듯한 포레스텔라의 압도적 하모니와 함께 수십 명의 안무팀이 어우러진 장엄한 무대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리베란테 김지훈은 "왜 6연승을 한 팀인지 체감했다. 자신 있을 수밖에 없는 무대였다"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 순서로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곡한 황민호X이수연이 무대에 올랐다. 황민호가 변성기에도 변함없는 탄탄한 발성을 자랑한 가운데, 이수연의 시원시원한 고음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터트렸다. 두 사람은 1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80년대의 레트로 바이브를 완벽하게 살린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흥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영탁은 "둘 다 인생 2회차 같다. 10대 학생들이 이런 무대를 보여준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극찬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포레스텔라가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리베란테였다. SG워너비의 '내사람'을 선곡한 리베란테는 "저희가 포레스텔라의 '창귀'를 사랑으로 퇴마하겠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시작된 이들의 무대는 감미로운 하모니와 어우러져 현장을 압도했다. 이들은 감정의 울림이 느껴지는 섬세한 화음으로 원곡이 지닌 사랑의 감정선을 한층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들의 하모니가 클라이맥스에서 절정을 이루며 진한 여운을 더했다. 케이윌은 "선곡이 탁월했다. '내사람'의 빌드업되는 감정이 확 와닿아서 너무 좋았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두 번째 대결 역시 포레스텔라가 2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무대는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선곡한 박서진이었다. 박서진은 "'불후'에서 본 적 없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박서진은 난타팀과 함께 시그니처인 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올렸고,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의 떼창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아이스 난타 퍼포먼스로 무대를 화룡점정했다. 산들은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 오랜만에 제가 불 타오르는 느낌"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세 번째 대결에서 포레스텔라가 3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무대는 심수봉의 '미워요'를 선곡한 B1A4였다. B1A4 산들은 "B1A4만의 색깔을 담은 콘서트 미리보기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산들이 로커 느낌의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포문을 연 가운데, 신우와 공찬의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지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세 사람의 음색과 노련한 하모니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무대 말미, B1A4는 2세대 아이돌다운 댄스 퍼포먼스와 휘몰아치는 고음 하모니로 15년 차 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동엽은 "산들이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오랜만에 봤는데 울컥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포레스텔라가 올킬 우승으로 '2026 왕중왕전 1부' 최종 트로피를 거머쥐며, 무려 '왕중왕전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손들어서 1번ㅋㅋ미쳤다", "사자보이즈 현실판인가", "도입부 고우림은 진짜 사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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