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 임원희, 조진세 그리고 백일섭이 사우나 버스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김승수가 "젊으셨을 때 남자 4인방, 5인방 이러시지 않았냐. 모이셔서 뭐 하고 노셨냐"고 묻자 "나이트클럽 갔다"고 했다.
백일섭은 "재밌는 게 故 이순재 형은 술을 전혀 안 한다. 밥 먹을 때까지만 참석하고 집에 가시면 될 텐데 쫄래쫄래 따라온다. 집에 안 가시냐고 물어보면 '냅둬 나도 따라가게'라고 했다. 우리 노는데 같이 노는 거야"라며 故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과 함께 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故 이순재가 언제 가장 그립냐는 질문에 "항상 그립다"고 하며 "그 형 떠나고 친했던 형들이 하나둘 가다 보니까 문득 내 차례가 온 듯하다"고 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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