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김정은, '파리의 연인' 엔딩 후폭풍 "많이 혼났다" [RE:TV]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06:30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파리의 연인' 주역 이동건과 김정은이 20년 만에 재회해 당시 뜨거운 논란을 불러온 결말의 후폭풍을 회상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주연 배우 이동건과 김정은이 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파리의 연인'을 추억했다. 이동건은 "드라마 결말이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고, 김정은은 극의 결말로 많은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 결말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은 식당에 갔는데 사장님이 "엔딩이 왜 가짜냐"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래서 '가짜가 아니다'라고 얘기했더니 '웃기지 마, 가짜잖아'라고 하시더라"며 당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시간이 지나서도 그 질문을 받으면 "그냥 잘못했습니다"라고 한다고 말했고, 이동건 역시 "나도 그렇다"고 공감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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