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겸 가수 이지(시앤올 제공)
20일 소속사 시앤올에 따르면 이지는 최근 조용필 매니저 출신인 맹정호 시앤올 대표와 손잡았다.
맹정호 대표는 조용필의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이예린, 김흥국, 배따라기 이혜민, 프로젝트 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전문 연예제작자다.
이지는 최근 발표한 신곡 '우리 오빠야'로 활동 중이다. 이 곡은 경쾌한 감성에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뿐이고'의 박구윤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핑클의 '블루 레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가슴 아파도' 등 히트곡을 만든 신인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지와 친분이 있는 배우 조재윤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경쾌한 분위기에 맞춰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위트 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지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현직 치과의사다. 과거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지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활동은 단순히 치과의사가 노래를 취미로 하는 수준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고 의료봉사와 나눔 활동까지 이어가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전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