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남벌'로 스크린 컴백…이병헌·고윤정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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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10:20

배우 이도현 2024.5.7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도현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 '남벌'(감독 이모개)로 스크린 복귀한다.

20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이도현이 '남벌'에 합류를 확정했다. 그는 이병헌, 고윤정과 함께 연기 호흡을 펼친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특히 천만 영화 '파묘'의 이모개 촬영 감독과 이도현이, 이모개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남벌'을 통해 다시 재회하게 됐다.

이도현이 분한 '보경'은 토벌대의 선봉에 서서 거침없는 액션으로 단숨에 적진을 돌파하는 거친 무사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뜨거운 동료애를 지닌 입체적인 인물이다. 무엇보다 무사들의 수장 '임억'(이병헌 분)을 보좌하는 충직한 왼팔로 활약한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 선 굵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선보여 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남벌'은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한편 지난해 5월 공군 만기 전역한 이도현은 복귀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그랜드 갤럭시 호텔'의 촬영을 마쳤다. 천만 영화 '파묘' 이후 '남벌'로 스크린 차기작도 확정 지으며 활약을 예고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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