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9일 국내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까지 7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4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사전 예매 관객 수는 31만 5,26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674만 명의 관객을 모은 '아바타: 불과 재'의 같은 시기 예매량인 약 15만 장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588만 관객을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동시기 예매량 약 30만5천 장과 200만 관객을 동원한 '호프'의 약 13만5천 장도 넘어섰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강력한 예매세를 이어가면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인해 통제하기 어려운 힘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를 비롯해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하며,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7월 29일 북미보다 먼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전 예매 단계부터 경쟁작들을 앞서는 기록을 세운 만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이후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극장가의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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