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아레나' 제작사 "숏드라마, 또 하나의 K콘텐츠 될 것"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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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22일, 오후 04:50

'디렉터스 아레나' 포스터

'디렉터스 아레나'의 제작사 에픽스톰 오서영 대표가 숏드라마의 전망에 대해 얘기헀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르쥬 청담에서는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서영 에픽스톰 대표, 소영선 A+E 대표, 이아사 레진엔터테인먼트 부장, 진문화 PD와 함께 '디렉터스 아레나' 속 이주승, 이유진, 한수지, 한상일, 박소랑, 양경희, 이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서영 에픽스톰 대표는 '디렉터스 아레나'를 제작하게 된 것에 대해 "재작년 하반기부터 숏드라마가 빠르게 성장했는데 되게 아쉬움이 남더라"라며 "너무 자극적인 소재로 소비되고 개연성 없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런 숏드라마도 잘 만들면 또 하나의 K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어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렉터스 아레나'가 루키 감독들의 등용문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우승작들은 그간의 숏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다, '숏드라마로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를 보여줬다고 본다"라고 했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방송된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로는 배우 이주승이 연출한 '살인자 윗집 그녀'로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확산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숏드라마 시장을 조망하고, '디렉터스 아레나'를 통해 발굴한 창작자와 작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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