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수찬, 황신혜에 "속고만 살았나" 폭소 [RE:TV]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3일, 오전 05:30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김수찬이 유쾌한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배우 황신혜와 양정아, 중식 셰프 신계숙을 만났다.

김수찬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1리 논밭에서 깜짝 콘서트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황신혜를 비롯한 출연진이 "앗! 김수찬!"이라면서 격하게 반겼다. 이들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때 신계숙이 갑자기 "남진 선생님 여기는 무슨 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찬이 "오늘은 남진 아니고 수찬이~"라며 웃었다. 황신혜가 "아니, 왜 연기를 해?"라면서 당황하자, 김수찬이 "내가 남진 선생님 성대모사를 잘해서 그런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특히 김수찬이 "별안간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라며 "내가 지난 시즌에 나왔었고, 이번 시즌도 잘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자마자 황신혜가 "진짜냐?"라면서 의심했다. 김수찬이 "속고만 사셨나 보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라며 호칭 정리에 들어갔다. 양정아가 "몇 살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수찬이 "유감스럽게도 94년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혜은이 선생님도, 박원숙 선생님도 다 누나라고 불렀다"라고 털어놔 누나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수찬의 등장에 동네 어르신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어느새 어르신들의 흥이 차오르자, 김수찬이 "마을에 잔치가 있었냐?"라며 노련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출구 없는 매력에 모두가 흠뻑 빠졌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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