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캣츠아이 '애니멀' 뮤직비디오 갈무리)
캣츠아이는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각) 디지털 싱글 '애니멀'(Animal)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이들은 '애니멀'을 통해 세상에 보이는 무대 위 모습과 그 이면에서 깨어나는 거침없는 에너지 사이의 긴장감을 탐구한다. 내면에 잠재된 억누를 수 없는 본능과 야성을 경쾌한 리듬과 역동적인 비트, 중독성 강한 훅으로 풀어냈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여기에 록 밴드 스노우 패트롤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조니 맥데이드,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블레이크 슬랫킨, 글로벌 히트곡을 작업해 온 작곡가 오머 페디 등이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절제된 오피스 공간과 강렬한 붉은빛의 공간을 오가며 이성과 본능이 충돌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관능적인 서스펜스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미학이 인상적이다. 특히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데미 무어가 카메오로 등장해 강렬한 서사의 정점을 완성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윤채, 라라, 메간, 다니엘라, 소피아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걸그룹으로, 하이브와 미국의 게펜레코드가 손을 잡고 내놓았다.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지만 한국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핑키 업', '터치', '날리', '게임보이' 등의 곡을 발표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멀'이 수록된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와일드'(WILD)는 오는 8월 14일 발매된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