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 포스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10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24일 하루 15만 38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80만 2160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존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호프'와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이날 1만 9959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5012명이다.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는 1만 6041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8278명이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