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개봉 11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 '1위' [Nbox]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6일, 오전 09:48

영화 호프 포스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25일 하루 32만 75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2만 9829명이다.

개봉 11일째에 달성한 이번 성과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고지를 밟은 데 이은 신기록이다. 또한 1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올 한 해 개봉작 중 네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존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호프'와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이날 4만 9512명의 관객과 만나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 4522명이다.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는 3만 619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4468명이다.

ichi@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