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Animal',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미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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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7일, 오전 12:07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Animal(애니멀)'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미국 4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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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Animal'은 7월 24일 자 '데일리 톱 송 USA' 4위에 올랐다.

이는 캣츠아이 역대 최고 순위로, 기존 히트곡 'Internet Girl'(6위)과 'PINKY UP'(10위)을 넘어선 성적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는 9위로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7위), 영국(15위) 등 총 47개 국가·지역에서 폭넓게 사랑받았다. 이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0위권 내 든 음원 중 공개된 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신곡은 'Animal'이 유일하다.

'Animal' 뮤직비디오는 약 하루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역시 캣츠아이가 지금까지 선보인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조회수 증가 추이를 보였다. 일거수일투족이 사회적 시선 앞에 놓일 수밖에 없는 팝스타의 삶을 유쾌하게 풀어낸 콘셉트가 호평받으며 음원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의 존재감 또한 화제를 모았다. 미국 빌보드는 “데미 무어가 캣츠아이의 내면에 잠든 'Animal'을 끌어냈다”고 주목했고, 피플(People)은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매혹적인 팝 트랙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캣츠아이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과 'K-팝 방법론'에 기반해 2024년 미국에서 데뷔한 팀으로 앞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을 포함해 3관왕을 달성했고,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2개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는 오는 8월 14일 발매되며, 9월부터 북미와 유럽 10개국에서 총 31회 차 공연 'THE WILDWORLD Tour'를 개최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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