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된 김혜수 파격 변신…'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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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27일, 오전 09:23

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포스터

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포스터

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포스터

배우 김혜수 주연작 '지금 불륜이 아닙니다'가 베일을 벗는다.

쿠팡플레이 8부작 드라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극본 정은경, 박수린/연출 이창희/이하 '지금 불륜')는 27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금 불륜'은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포스터는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이웃집의 대비와 이들에게 닥칠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강렬하게 암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희(김혜수 분)네 집은 화려한 색감과 에너지로 눈길을 끌지만, 뜬금없는 전동 드릴 소품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정(조여정 분)은 고고한 자태로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차라리 이혼 소송이 나았어'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고편은 단칸방 시절을 거쳐 고급 주택에 입성한 자수성가 인플루언서 경희와 사랑꾼 남편 재홍(김지훈 분)의 화목한 일상으로 포문을 연다. 그러나 이웃집 수정은 이들의 행복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볼 뿐, 정작 자신은 남편 보성(김재철 분)과 진흙탕 양육권 소송에 휘말려 위태로운 일상을 버티고 있다. 이어 남편의 불륜 찌라시를 접하고 폭주하는 경희,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고 입을 틀어막는 수정의 모습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금 불륜'은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으로 자신만의 감각을 인정받아 온 이창희 감독이 맡았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 황동혁 감독과 김지연 제작자가 공동 설립한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제작한다. 특히 황동혁 감독은 쇼러너이자 제작자로 작품 전반의 완성도에 힘을 더한다.

오는 31일 쿠팡플레이에서 처음 공개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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