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밥은영', JTBC 회생 절차 속 휴식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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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7일, 오후 01:53

JTBC가 제작 중인 '할명수'와 '밥은영'이 동시에 휴식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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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할명수' 측은 최근 공식 커뮤니티 탭을 통해 "깨스들, 6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렸으니 잠깐 충전 좀 하고 오겠다. '할명수' 복습하면서 기다리고 있어라. 빅재미, 큰 웃음 준비해서 오겠다. 여름 끝나기 전에 돌아오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은영 셰프가 진행을 맡고 있는 '밥은영' 측도 "약 한 달간 여름방학을 보낸 후 더 푸짐한 메뉴와 맛있는 토크로 8월 말에 돌아오겠다. 시즌 2 확정, 우리 '밥은영' 정상영업한다"라고 전했다.

'여름방학'이라는 포장 아래 휴식기를 선언하며 약 한 달간의 재정비에 나선 이들이지만,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선 쉽사리 단언할 수 없는 상태. 박명수가 직접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말할 정도로 JTBC가 크게 휘청이고 있는 탓이다. 실제로 '할명수'는 지난달 녹화를 한차례 취소한 이후 몰아보기 영상만 업로드되고 있다. 이에 '할명수' 팬들은 "이렇게 공지하고 문 닫은 채널이 한 두개가 아닌데"라고 걱정하면서도,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는 최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모회사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 5곳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할명수, 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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