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심재원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육캔두잇' 단체 미팅에 참여한 배우 심재원이 이유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번 10분 데이트는 선착순 신청이었다. 이유빈은 먼저 용기를 낸 유일한과 함께 데이트를 다녀온 상황. 그가 등장하자마자, 심재원이 "유빈 님 기다리고 있었다"라면서 바로 데려갔다.
심재원의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의 데이트가 성사됐다. 심재원은 첫인상 선택에서도 이유빈을 비롯해 이고은까지 2명을 선택했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기대했지만, 심재원이 왠지 모르게 뚝딱거려 놀라움을 줬다. 특히 이유빈 앞에서 고장 난 모습으로 변했다. 어렵게 입을 연 심재원이 "10분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좀 여쭤보려고 했는데, 타이밍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했다. 이유빈은 "진짜냐? 감사하다. 다른 분과도 대화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감동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이어 심재원이 디저트를 한입 먹더니 갑자기 "난 닭띠다"라면서 "아까 점심 잘 드셨냐?"라고 물었다. 패널들이 "긴장하나 봐", "말을 잘 못한다"라는 등 연신 걱정했다.
알고 보니 심재원은 데이트 전 혼자 방에서 대화를 연습했다. 이유빈과 데이트에서 나눌 대화까지 미리 연습하는 모습에 "리허설 중이야? 어머!"라며 패널들이 재차 놀라워했다.
하지만 실전은 연습과 달랐다. 이유빈이 오히려 대화를 주도했다. 그가 이상형을 물었고, 심재원이 "끌리는 분? 에너지 좋고"라면서 "첫인상이 좋아서 뽑았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유빈이 "첫인상 선택에서 날 뽑았냐? 진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에 심재원이 부끄러워하며 "이렇게 대화하고 하는 거죠, 뭐"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이 "또 고장 났어! 오히려 연애 경험이 없는 것 같다. 다가오는 여자들만 만났나 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