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왼쪽), 문상민
28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 따르면 장도연과 문상민은 오는 9월 3일 열리는 개막식의 공동 사회를 맡는다. 장도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자로 나서며 문상민은 올해 처음 합류한다.
장도연은 "지난해 제천에서 장항준 집행위원장님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하며 생각보다 훨씬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며 "올해도 다시 불러주신 걸 보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개막식 사회에 처음 나서는 문상민은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장도연 선배님과 좋은 호흡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장도연의 검증된 진행에 문상민이 합류한 만큼, 올해 개막식도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화제는 오는 9월 3일 막을 올려 8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등 제천 곳곳에서 관객을 만난다. 올해는 국제경쟁 부문을 신설해 프로그램의 범위를 넓힌다.
한편 장도연은 웹예능 '살롱드립'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 MC도 맡은 바 있다. 이옥섭, 구교환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너의 나라' 주연을 맡는 등 영화계와 인연이 깊다.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파반느'로 제46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