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드라마 촬영장서 쓰러져…2년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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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후 05:1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전승재가 별세했다.

사진=전승재 SNS
사진=전승재 SNS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승재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2024년 수원 한 세트장에서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을 촬영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된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고 약 2년 간 투병을 이어오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고인은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후 영화 ‘복면달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싱크홀‘, ’코리아‘, ’해운대‘,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실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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