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1년 공백 끝에 컴백…블락비 박경 칭찬에 용기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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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후 08: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계에 커다란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

(사진=팡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팡스타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는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연 4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윈드 : S00’(Second Wind : S00) 언론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세컨드 윈드 : S00’은 2023년 5월 데뷔한 더윈드가 지난해 3월 싱글 ‘온리 원 스토리’(Only One Story)를 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1년이 넘는 긴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이번 활동에 대한 멤버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멤버들은 이날 “공백기 동안 팀워크를 한층 더 단단하게 다지고, 각자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입을 모았다.

박하유찬은 “기존에는 주어진 동선을 소화하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모든 멤버가 주도적으로 더 좋은 무대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새 앨범에는 펑키한 팝 록 트랙인 타이틀곡 ‘파티 라이크 어 록 스타’(Party Like A Rock Star)를 비롯해 ‘위드 더 윈드’(With the Wind), ‘댓츠 스무브!’(That‘s Smoove!), ’떨어‘(Shiver), ’이랬다 저랬다‘(Back and Forth) 등 5곡을 수록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진=팡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팡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팡스타엔터테인먼트)
(사진=팡스타엔터테인먼트)
그간 청량 콘셉트를 내세워 활동했던 더윈드는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하고자 한다.

박하유찬은 “기존 통통 튀고 청량한 에너지에 묵직함과 넘치는 자신감을 더했다. ’청량 힙‘이 더윈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에 대해선 “템포 빠른 록 사운드 기반 곡을 만난 게 처음이다 보니 걱정도 있었지만, 연습을 과정 거친 뒤인 지금은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면서 곡을 소화할 수 있는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최한빈은 “듣자마자 귀에 꽂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곡에 대한 만족감을 표한 뒤 “재미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은 블락비의 박경이 맡았다. 더윈드가 박경과 호흡을 맞춰 앨범을 완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박경 선배가 용기를 북돋워주신 덕분에 익숙하지 않은 스타일의 곡을 잘 소화해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타나톤은 “목소리 톤부터 호흡, 발음까지,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디렉팅해주신 덕분의 앨범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작업을 과정을 돌아봤다.

장현준은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가 모여 더 윈드만의 색깔이 나왔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을 보탰다.

더윈드는 이번 앨범에 ’더윈드의 새로운 세계관이 처음으로 기록되는 페이지‘라는 의미를 담은 ’S00‘이라는 부제를 붙여 새로운 챕터를 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마음으로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하며 컴백을 준비했다”면서 음악 방송 1위와 전 멤버의 인지도 상승을 활동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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