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의혹 단칼 부인' 황정민, '호프' 무대인사 변동 없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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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후 05:21

배우 황정민 2026.7.6 © 뉴스1 김진환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나선다.

황정민은 29일 오후 진행되는 '호프'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이어 오는 30, 31일과 8월 8, 9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 역시 참석자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변동 없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이날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샘컴퍼니는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누리꾼은 온라인상에 황정민과 나눈 대화들로 추정되는 게시물을 여러 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자신의 사진을 찍어 상대방에게 보냈고, 친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 누리꾼은 '틈만나면'의 한 장면을 캡처해 "틈만 나면 불륜할 생각하는 인간 불러다 괜히 폐기 회차 만들지 말고 알아서 그만하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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