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다감이 실전 육아 체험 15분 만에 진땀을 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7세' 배우 한다감이 임신 28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육아 선배인 배우 황보라, 정이랑을 초대했다. 황보라는 아들 우인이를, 정이랑은 아들 아론이를 데려왔고, 엄마들만 조용히 빠지면서 한다감의 육아 체험이 시작됐다.
한다감은 "한때 유치원 교사 꿈이었고, 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 준비됐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나 엄마가 사라지자, 우인이가 곧바로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라고 소리치며 맨발로 뛰쳐나간 것. 한다감이 공룡 장난감으로 유인했지만 실패했다. 사탕에 과자까지 꺼낸 뒤에도 현관 앞에서 진땀을 빼야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던 아론이가 "휴대전화로 영상 틀어주면 좋아한다"라고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 "아기 상어 틀어주면 된다"라는 조언이 이어졌고, 드디어 우인이가 울음을 뚝 그쳤다. 한다감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론이 말이 맞네?", "아기 상어가 이렇게 강력하구나"라는 등 안도했다.
한다감이 인터뷰에서 "(육아 체험) 1시간 지나지 않았나? 아직 15분밖에 안 됐냐? 생각보다 더 어려웠다. 24시간 촬영보다 더 힘든 느낌? '체력을 더 비축해야겠다' 느꼈다. 육아는 체력이다"라고 밝혔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