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28회에서는 충북 청주의 한적한 마을을 공포에 떨게 한 늑대 1호, 진도 믹스 ‘두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보호자들은 두부를 위해 견사를 다섯 번이나 고쳤고, 약 500만 원을 들여 안개 분사 장치와 센서등까지 갖춘 최고급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아낌없이 사랑을 쏟고 있다. 하지만 두부의 눈빛이 돌변하면 상황은 달라진다는 것.
가족은 물론 외부인까지 10명 이상이 입질 피해를 입었고, 촬영 중에는 제작진에게 달려들어 바지를 물어뜯는 상황까지 생긴다. 목을 공격당한 한 이웃은 “막말로 목 따일 뻔했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두부의 공격 대상은 사람에 그치지 않는다. 다른 개는 물론 이웃집 닭까지 물어 죽인 전력이 있는 것.
강형욱은 “기본적으로 이런 개들을 사회에 살지 못하게 합니다”라며 심각성을 경고한다. 안락사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보호자들인데, 과연 두부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이 남아 있을까. 이날 스페셜 MC로 강미나가 함께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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