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과 화제의 '운명전쟁49', 스핀오프 '신빨스테이' 확정…K-무당, 전 세계 샤머니즘 접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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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30일, 오전 09:04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와 크고 작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가 세계관을 대폭 확장한 스핀오프 '신빨스테이'로 돌아온다. 이번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관객의 점사를 보는 'K-샤머니즘'의 글로벌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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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디즈니+ 측은 '운명전쟁49'의 공식 스핀오프 예능 '신빨스테이'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운명전쟁49'는 공개 직후 12일 연속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에 오르며 디즈니+의 효자 예능 IP로 자리매김했다. 무속인과 운명술사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무수한 짤과 패러디, 논란을 낳으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디즈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빨스테이'는 신빨 좋은 운명술사들이 한국을 찾은 글로벌 숙박객들의 운명에 체크인하는 K-샤머니즘 힐링투어 예능이다. '운명전쟁49'의 우승자인 무속인 윤대만을 비롯해 설화, 이소빈 등 TOP3가 다시 뭉쳤으며, 19세 막내 지선도령, '꽃미남 무당'으로 화제를 모은 매화도령까지 합류해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K-무당이 전 세계 샤머니즘계까지 접수할 수 있을 것인가'다. 언어와 문화, 종교가 완전히 다른 외국인 수강생 및 숙박객들에게 한국 무속신앙 특유의 날카로운 점사와 힐링이 통할지가 핵심 흥행 열쇠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 5월 진행된 숙박객 모집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멕시코, 인도, 르완다 등 전 세계 6대륙 42개국에서 사연이 폭주하며 일찌감치 K-샤머니즘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확인했다. 해외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출연진의 팬계정과 리액션 영상이 급증하는 등 글로벌 신드롬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화제성으로 무장한 운명술사들이 글로벌 숙박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K-샤머니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신빨스테이'는 오는 2027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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