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그만 물어보면 안 돼요?"…'심야괴담회' 제작진과 인터뷰 중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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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30일, 오전 09:03

배우 금새록이 MBC '심야괴담회6'를 찾아 자신이 직접 겪은 섬뜩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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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극부터 멜로,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보여준 금새록은 오는 3일 방송되는 '심야괴담회6' 7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무표정한 표정에 칼단발, 올블랙 의상으로 등장한 그는 첫 등장부터 공포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를 본 김구라는 "팔다리가 길어서 귀신 역할을 하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며 즉석 캐스팅을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작품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금새록이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금새록은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전화 인터뷰 도중 갑작스럽게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작가와 통화하며 귀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만 물어보면 안 돼요?"라고 외쳤다고 한다. 어두운 공간에서 대화를 이어가던 순간, 과거 직접 겪었던 공포스러운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금새록은 이사 전 거주했던 복도식 아파트의 맨 끝집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어느 날 복도를 지나 집으로 향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엄청난 속도로 자신을 향해 달려왔고, 그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너무 놀라 주저앉을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마저 긴장하게 만든 '그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새록의 경험담과 함께 세 편의 괴담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벌어진 미스터리를 담은 '아파트 3호라인',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공중보건의', 그리고 세 가지 금기를 어긴 뒤 시작된 기이한 사건을 다룬 '관 속의 여자'가 소개된다.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섬뜩한 사연들이 어떤 몰입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즌6 두 번째 완불(44불) 사연이 탄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출연부터 완불을 목표로 내세운 금새록이 이번에도 촛불을 모두 밝히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심야괴담회' 시즌6는 전국 시청자들의 괴담을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모든 사연에는 44만4444원의 액땜 상금이 지급되며, 랜선 방청객 '어둑시니'의 촛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사연에는 추가 상금이 주어진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6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금새록의 실제 체험담과 현실 공포를 자극하는 괴담들이 더해지며 이번 방송은 한층 강렬한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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