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레토,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터졌다…본인은 혐의 부인 [월드이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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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30일, 오전 09:21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성폭행 및 성추행 루머에 휩싸였다. 특히 폭로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어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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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새 다큐멘터리 '자레드 레토: 할리우드의 어두운 비밀(Jared Leto: Hollywood's Dark Secret)'을 공개, 자레드 레토의 성범죄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총 10명의 여성이 출연해 자레드 레토에 대한 폭로에 나섰다. 폭로자 중 한 명은 자신이 17살이었던 시절, 한 모텔 화장실에서 자레드 레토에게 성폭행당했다 주장했고, 또 다른 여성은 19살 때 협박을 당했다 발언했다.

세 번째 폭로자는 자레드 레토가 16살이었던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 노골적으로 성관계를 수차례 요청했다 밝혔으며, 네 번째 폭로자 역시 "자레드 레토는 매우 자주 전화를 걸어 성적인 대화를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BBC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건이 자레드 레토가 30~40대였던 20여 년 전에 일어났다.

이어 BBC는 "피해 여성 본인과 지인들의 증언은 물론, 해당 증언을 뒷받침할 사진과 메시지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으나, 자레드 레토는 "난 평생 그 누구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적이 없다. 모든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맞서고 있는 상태다.

자레드 레토의 성범죄 의혹이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DJ로 활약 중인 앨리 타일즈는 지난해 "내가 17살이었을 때 자레드 레토로부터 성폭행당했으며, 이는 내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라고 주장했던 바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하나이자 밴드 써티 세컨즈 투 마스의 프런트맨으로, 최근 영화 '모비우스' '헌티드 맨션' '트론: 아레스' 등에서 활약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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