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라마'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영화 배급에도 뛰어든다.
영화를 수입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TEO가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A24 화제작 '더 드라마'의 배급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더 드라마'는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한 커플이 숨겨둔 과거를 고백하며, 꿈꿔온 완벽한 결혼식 주간이 예측 불가 혼돈의 주간으로 치닫는 로맨스릴러 영화다. 2026년 A24 스튜디오 최고 화제작 중 하나로,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다.
더불어 이 영화는 '유전' '미드소마'의 감독 아리 애스터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북미 개봉 당시 역대 A24 오프닝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전 세계 20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김태호 PD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TEO는 '더 드라마'로 처음 영화배급에 참여한다. TEO는 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데블스 플랜' '피지컬: 아시아' '굿데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더 드라마'
김태호 PD는 "제가 좋아하던 영화들을 멋지게 소개해 온 워터홀컴퍼니와 재미있는 일을 함께하게 됐다, 포맷은 달라도 TEO가 다루지 못할 콘텐츠의 경계는 없다고 본다, 거창한 선언이라기보다 우리의 크리에이티브를 확장하고 취향을 마음껏 나누는 즐거운 시도다, 이 과정이 대중과 더 깊이 호흡하는 좋은 자극이 되리라 믿는다"며 영화배급 참여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는 TEO와 함께 패션브랜드 썬러브투어(sunlovetour)도 배급에 참여했다. 썬러브투어는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으로 대한민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에서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 대표적 K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이케이앤디(JKND)가 3년 전 론칭한 캐주얼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한편 '더 드라마'는 '오디세이' '듄: 파트 3'까지 무려 세 편의 작품에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젠데이아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약물 중독과 불안에 시달리는 10대 소녀 루 베넷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듄' 시리즈와 '챌린저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MZ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케드릭 디고리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트와일라이트'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굿 타임' '라이트 하우스' '테넷' '더 배트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 중이다.
'더 드라마'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ujene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