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라고 아이의 태명도 소개했다.
임신을 위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노력했다는 김지민은 "모든 검사에서 태초의 몸으로 돌아왔다는 결과를 듣고, 혹시나 교수님이 말 바꾸실까 봐 급하게 '시험관 지금 할래요!' 우겼던 제 모습이 아직도 웃기면서, 그제서야 아빠 미소로 흔쾌히 '그럽시다!' 해주신 모습이 어제 같다"며 "그동안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평소 입이 그리 무겁지 않은 제가 여태껏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 이젠 저희 둘과 느낌&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내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 7월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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