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수십가지 버전 존재했던 '스파이더맨', 엉망이라 날린 장면도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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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30일, 오후 03:09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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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쿼터블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마블의 멀티버스처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수없이 많은 버전으로 제작됐다. 그중엔 내가 정말 싫어했던 버전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엔 (공개되지 않은) 수많은 컷들이 존재했다. 사전 시사에 참석한 무작위 사람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수정한 컷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그 컷이 정말 싫었다. 완전히 엉망이었다"라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관객들이 원하던 장면일지 몰라도 창작자인 우리의 입장에선 영 별로였다. 그 경험을 통해 제작진 역시 많은 배움을 얻었고, 지금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탄생했다. 편집실에서 영화는 천 가지의 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다시 배우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세상 모두에게 잊힌 뒤의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선 지난 29일 개봉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소니픽처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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