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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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31일, 오전 09:49


배우 김민하 2026.6.26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김민하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마이크를 홀로 잡는다.

31일 부산국제영화제는 김민하를 오는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2016년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 왔다.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시리즈에서 젊은 선자를 연기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태풍상사' 등에 출연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 영화 '하나코리아'에서는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한 혜선 역을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작품마다 인물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해 온 김민하의 행보와 진중하면서도 당찬 면모를 사회자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처음 경쟁 부문을 신설해 아시아 작품 14편을 선보였다. 제31회 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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