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19년 만에 SM 떠난다 "소녀시대 활동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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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31일, 오후 01:18

소녀시대 유리 © 뉴스1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데뷔 19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지문을 올리고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오는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유리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전 세계에 K-팝 열풍을 선도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함은 물론 배우로서 빛나기까지, 그 모든 여정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녀시대 활동은 이어나간다. SM은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다시 만난 세계', '키씽 유', '베이비 베이비', '지', '소원을 말해봐', '오!', '파티', '라이언 하트', '아이 갓 어 보이', '훗'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또한 유리는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패션왕', '피고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굿잡',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영화 '노브레싱', '돌핀', '침범'에 출연했다. 더불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로도 관객과 만났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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