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67회에서는 ‘K-POP 타임머신 특집’ 편이 공개된다.
이날 MC 이찬원이 “이분들은 조합 자체가 반칙”이라고 칭할 정도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한 팀을 이뤄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미경과 신효범. 두 사람은 견제되는 상대를 묻는 질문에 “마음대로 붙어보자. 드루와~”를 외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신효범은 최전성기 시절의 추억담으로 토크 대기실의 열기를 돋운다. 이찬원이 “당시 신효범 선배님을 위해 헬기에 구명보트까지 지원했다는 말이 있다”라며 놀라워하자, 신효범이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시간 맞춰 녹화하러 오기 어렵다고 하니까 헬기를 띄워준다더라”라고 밝힌다.
이때 박미경, 노이즈, R.ef, 현진영까지 모두 헬기 이동 경험담을 꺼내놓으며 90년대 톱스타들의 남다른 위엄을 실감케 한다. 하지만 의외로 헬기를 탄 경험이 없던 박남정은 질투 어린 농담을 건네며 “헬기 타고 다닌 분은 행사 단가가 조금 낮았던 모양이다. 나는 행사도 선별해서 다녀서 헬기 탈 일이 없었다”라며 반론을 펼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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