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SF9 찬희, 귀신 목격담 고백…"아버지 배 위에 검은 물체"

연예

뉴스1,

2026년 8월 01일, 오후 10:01

JTBC '아는형님' 갈무리
SF9 찬희가 어린 시절 겪었던 기이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만석, 연정훈, 찬희, 이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찬희는 자신의 제2의 직업이 '명능력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신영이 "귀신이 보이는 거냐"고 묻자 찬희는 "많이 본 건 아니고 딱 한 번 본 적이 있다"며 "뭔지는 모르겠지만 소통이 된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어린 시절 혼자 있는 것이 무서워 "귀신이랑 친구가 되면 무섭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허공을 향해 말을 걸었다고 털어놨다.

찬희는 "한 달 뒤부터 주방에서 접시가 떨어지거나 바닥에서 빙글빙글 돌고, 창문이 저절로 열렸다 닫히는 일이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어느 날 잠에서 깨 안방으로 가는데 아버지 배 위에 타원형의 검은 물체가 떠 있었다"며 "눈, 코, 입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버지를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멤버들이 "아버지를 깨웠냐"고 묻자 찬희는 "너무 무서워서 그냥 제 방으로 들어갔다"고 답했다. 찬희의 예상 밖 답변에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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